고려대학교 동결폐조직은행(은행장 김한겸, 구로병원 병리과)은 10일 오후 2시 고려대 구로병원 대강당에서 「제 1회 간암검체은행/동결폐조직은행 공동세미나」를 ‘Biobank의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한다.

고려대 동결폐조직은행이 연세대 간암검체은행과 공동 주최하고 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 임상시험과 의료정책 등의 분야에서 연구자와 환자간의 상호협력 도모를 위한 단체인 TRAC(Translating Research Across Communities) Network의 대표 Paula Kim이 ‘연구자와 환자집단의 협력’에 대해 ▲ 연세대 간암검체은행장 김호근 교수가 ‘간암검체은행의 운영실태’에 대해 ▲ 일본 국립암센터 Hiroshi Mizushima 교수가 ‘일본과 하와이에서의 인체유래 검체를 이용한 Cancer Genomics의 연구’에 대해 ▲고려대 동결폐조직은행 신봉경 교수가 ‘동결폐조직은행의 미래’에 대해 ▲한국국가기록연구원 이상민 박사가 ‘검체은행 기록관리의 혁신과 교육’에 대해 ▲ 동아일보 김훈기 기자가 ‘줄기세포 논란과 연구윤리’ 등에대해 연제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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