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문화병원(병원장 문화숙)이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usan International Kids and Youth Film Festival, 이하 BIKY)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원에 나선다.

좋은문화병원은 지난 27일 신관 15층 원내 대강당에서 BIKY와의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하는 BIKY는 ‘달라도 좋아!’라는 슬로건 아래 7월 1일부터 17일 까지 부산 영화의전당과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등에서 개최된다.

이날 협약식에는 좋은문화병원 구자성 기획조정실장, 최석철 행정부장과 BIKY 김상화 집행위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은 다가오는 7월 7일, 개원 40주년을 맞이해 좋은문화병원이 진행하는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후원금 전달을 비롯해 영화제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의료지원을 약속했다.

한편, 좋은문화병원은 ‘고객지향문화, 환자중심병원’이라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환자, 직원, 사회가 가장 좋아하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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