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서울시의사회장배 회원친선 골대회에서 강동구의사회가 단체전, 광진구의사회 임성준 회원이 개인전 우승을 차지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홍준)는 지난 24일(일) 오후 12시 30분에 양지파인골프클럽에서 회원과 초청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2회 서울시의사회장배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골프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단체전 우승 강동구의사회>
  

이 대회는 사회복지법인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의 후원기금 마련을 위한 뜻 깊은 행사로 준비하였으며, 모금된 후원기금은 외국인 노동자와 노숙자 등 사회의 소외계층들이 인간다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진료봉사에 필요한 용품 구비 및 봉사활동 운영에 사용되어 소외받는 이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예정이다.

32회를 맞이하는 서울시의사회장배 골프대회의 서울시의사회의료봉사단 후원기금 마련에 대한의사협회, 한국여자의사회,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서울특별시한의사회, 강남구의사회, ㈜포유티엠씨, 중식당 만복림에서 본 대회의 취지를 공감하여 후원에 동참하여 대회를 빛내 주었다.

이번 제32회 골프대회는 22개 구의사회 소속 회원과 초청인사를 포함하여 123명이 본 대회에 참석했다.

이날 성적은 다음과 같다.

<단체전>=우승 강동구의사회, 준우승 영등포구의사회  <개인전>=우승 임성준, 메달리스트 안철남, 준우승 이용태, 3등 박은기, 여성부 우승 한미애, 여성부 준우승 홍성진, 여성부 3등 최정민, 롱기스트(남) 고근준, 롱기스트(여) 박전옥, 니어리스트 정해익, 다버디상 정승기, 특별상 김숙희, 행운상 정경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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