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의료재단(이사장 구정회)은 지난 6월 20일(수) 오후 2시, 좋은강안병원 13층 회의실에서 JCI(부산청년회의소)와 직원복지증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은 김태진 부산JC 회장과 은성의료재단 구정회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상호 정보 교류 및 협력, 특히 은성의료재단은 JCI(부산청년회의소) 임직원 및 직계가족, 의뢰환자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와 병원 이용 편의를 제공한다. 협약식 이후에는 좋은강안병원 건강증진센터를 방문하여 시설 및 장비를 둘러보았다.

 JCI(Junior Chamber International)는 인종, 국적, 신앙, 성별, 직업에 관계없이 건실한 사상을 가진 만 20세부터 40세(대한민국은 45세)까지의 젊은이로 구성된 범세계적 순수 민간단체로, 청년들이 지닌 무한한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지역사회 활동을 통하여 미래 지도자를 양성하고, 세계 회원국가와 교류로 세계평화와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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