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자선회(회장 변준철)는 지난 11일, 유니드재단(대표 홍현정)과 의료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파티마성모자선회는 유니드재단과 함께 소아백혈병, 소아암 등 힘겹게 투병중인 아동을 위해 매달 100만원의 의료비 지원금을 받기로 약속했다.

한편 대구파티마병원 파티마성모자선회는 가톨릭정신에 입각하여 질병으로 고통 받는 이웃들을 위해 의료 및 사회복지사업 수행을 목적으로 만들어 졌고 올해로 20주년을 맞이했다.

변준철 성모자선회장은 “이번협약으로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매달 후원금을 파티마성모자선회에 지원을 약속해주신 유니드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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