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은 새로운 계절을 맞아 삶의 희망과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행복 글판’ 여름편을 원주 본사 신사옥 외벽에 설치했다.

이번 여름 문안은 ‘괜찮아. 지금도 괜찮아. 그 정도면 좋아.’로 법륜 스님의 <인생수업>에서 발췌한 것이다.

각박한 세상 속 절망과 좌절감에서 벗어나 시민들의 마음에 한줄기 단비와 같은 위로의 한마디로 삶의 활력을 주고 있는 ‘행복 글판’ 여름편은 9월까지 공단 본부 외벽에 게시된다.

홍보실 관계자는 “행복글판을 통해 일상에 지친 지역주민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새로운 계절을 희망으로 맞이할 수 있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