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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병원 홍석균 교수, 세계 간이식학회 라이징스타상 수상
2018년 06월 10일 (일) 10:38:56 손종관 sjk1367@hanmail.net
   
▲ 서울대병원 외과 홍석균 교수가 ‘세계간이식학회’에서 라이징스타상을 수상했다. 앞줄 왼쪽 네번째 부터 외과 홍석균, 서경석, 이광웅 교수.

서울대병원 외과 홍석균 교수가 지난 5월24일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세계간이식학회’에서 멘토인 서경석 교수와 함께 ‘라이징 스타(Rising Star)’상을 수상했다.

‘라이징 스타’ 상은 40세 이하의 젊은 의학자 중, 세계 간이식 발전에 크게 기여한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지금까지 한국인 수상자는 분당서울대병원 최영록 교수가 있다.

홍 교수는 서울대병원의 독보적인 ‘순수 복강경 기증자 간 절제술’의 우수한 성적과 안정성을 입증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학계에서는 이 혁신적인 간이식 술기가 생체 간이식의 중심지를 서구에서 아시아로 자리매김하는데 큰 기여를 했다고 평가하고 있다. 최근 미국, 유럽, 일본 등 세계 선진국에서도 이를 배우기 위해 서울대병원을 방문하고 있다.

홍 교수는 “한국의 간이식 수술 수준이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점에 대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생체 간이식 분야에 있어 우리나라가 세계에 중심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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