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회장 노명은 간호과장)는 7일 인당후원회에 환자를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지난 4월 23일부터 일주일간 실시한 ‘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와 함께 하는 희망나눔 바자회’를 통해 모아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노명은 간호사협의회장은 “바자회 수익금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뿌듯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간호사협의회에서는 다양한 행사를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상계백병원 간호사협의회는 매년 입원한 소아 환우 및 상계백병원 어린이집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행사, 소년소녀 가장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식, 1004데이 행사 등의 다양한 행사 개최를 통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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