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신경외과의사회(회장 한동석)는 지난 31일 고도일병원 본관 9층 강당에서 연세대학교 원주의과대학 생화학교실 김현원 교수를 초빙, 'Water Memory' 강의를 실시하고 의사회 상임 이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김현원 교수는 옥스퍼드대학교 대학원 생화학 박사 출신으로 「생명의 물, 기적의 물」, 「뉴패러다임 과학과 의학」등 다양한 저서를 집필하였고, 물과 건강과 관해 집중적으로 연구한 물에 관한 권위자로 알려져 있다.

한편 대한신경외과의사회 이사회에서는 김문간 고문이 차기 도수의학회 회장으로, 고도일 총무이사가 차기 신경통증학회 회장으로 선출된 것에 대한 축하식도 가졌다.

한동석 회장은 “지난 30일부터 수술실 공기 정화 설비 기준에 강화됐는데, 현장을 반영하지 못한 행정처분이라는 지적이 많다”며, “보건당국은 합리적으로 기준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고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고도일 총무이사는 “대한병원협회 회장으로 취임한 임영진 회장을 신경외과에서 적극적으로 도와야 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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