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상광역시의사회(회장 변태섭) 2018년도 춘계학술대회가 지난 19일 올산롯데호텔에서 이정호, 유병철, 김원배, 황두환, 전재기 등 원로회원과 조현오 울산시티병원장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김양국 총무이사의사회로 진행된 학술대회에서 변태섭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춘계 학술대회는 금년부터 필수과목으로 도입된 개원의가 알아야 할 의료법을 특강으로 편성, 부지불식간의 법에 저촉되는 사례를 숙지 할 것”을 당부했다.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의협 법제이사인 김해영 변호사가 ‘개원의가 알아야 할 의료법’주제로 특강을 했으며 ▲내 귀속의 소리 어떻게 이해하고 대처할 것인가(울산대병원 권중근 교수) ▲손 발 저림 원인과 치료법(울산대병원 김선영 교수) ▲만성두드러기의 면역적 접근(울산대병원 최승원 교수) ▲잘 낫지 않는 기침 해결하기(울산대병원 안종준 교수)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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