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대전지역 바이오의료산업 어떻게 대처할 것인가’ 주제의 심포지엄이 24일 열린다.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 충남의대, 대전광역시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오후 4시부터 충남대병원 노인센터 5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의료산업에 있어서 병원의 역할(이증훈 충남대병원 의생명연구원장) ▲대전광역시 주요 경제 정책 방향(김정홍 대전광역시 4차산업혁명운영과장) ▲의료산업 클러스터: 선진국의 성공사례(조훈제 액트너랩 대표) ▲대전 바이오산업 육성방안(이학성 대전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장) ▲바이오헬스케어협회 소개(맹필재 바이오헬스케어협회회장) ▲헬스케어혁신파크(HIP) 현황 소개(이학종 분당서울대병원 연구기획부장) 등 강연이 진행된다.

이와 관련 연구원은 “이번 심포지엄을 통해 발전하는 바이오의료산업 동향과 성공적인 미래의료산업 육성을 위한 병원의 역할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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