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병원(병원장 박경환)은 ‘국제 간호사의 날’을 맞아 지난 11일, 간호사 및 임직원 200여 명과 함께 스트레스 해소 및 긍정적 정서 함량을 위해 롯데자이언츠 야구경기를 관람했다.

박경환 병원장은 "간호부 및 임직원 대상으로 정서적 안정 및 화합의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행사를 추진했다"며, "조직 내 소통의 장을 마련하여 친밀감과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한편 플로렌스 나이팅게일(Florence Nightingale)의 탄생일인 5월 12일을 기념으로 지정된 국제 간호사의 날은 간호사의 사회공헌을 기리는 목적으로 1971년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개최된 국제간호사협의회(ICN)의 각국 대표자 회의에서 첫 출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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