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집 의협회장(좌), 황규석 회장>

강남구의사회(회장 황규석)는 의협 제40대 최대집 집행부 제3차 상임이사회가 열린 16일 오전 대한의사협회 회관 신축을 위해 3천만원을 기부했다.

그동안 강남구의사회는 황규석 회장을 필두로 전 회원이 회관신축 기부금 모금을 활발히 벌여 왔으며, 강남구의사회 회원의 뜻을 모아 3천만원의 기부금을 모았다.

이날 강남구의사회 황규석 회장 및 성연재 총무이사는 용산 임시회관을 방문하여 3천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황규석 강남구의사회장은 “회관신축 기부를 위해 전 회원이 한마음이 되어 십시일반으로 기부금 3천만원을 마련하였으며, 최대집 집행부의 성공과 함께 회관신축이 성공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최대집 회장은 “강남구 소속 회원의 뜻을 담아 납부해 주신 회관신축 기부금을 소중히 사용할 것”이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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