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와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2-3일 재활센터에서 ‘어린이날 추억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충남대병원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와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는 2-3일 재활센터에서 ‘어린이날 추억 만들기’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장애어린이의 건강증진과 창의성 발달을 도모하고, 구강 및 손위생의 중요성과 올바른 위생 방법에 대한 조기습관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충남대병원 감염관리실의 손 위생 교육, 대전광역시 보조기기센터의 최신 보조기기를 이용한 게임,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풍선아트, 페이스페인팅, 인형탈과 함께 사진 찍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복수경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은 “봄꽃들이 아름다운 자태를 자랑하는 따뜻한 5월의 봄 날, 아이들의 밝은 웃음이 더욱 빛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역사회 장애어린이들에게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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