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와 보호자들이 궁금해하는 내용들을 담은 ‘황반변성의 모든것’의 개정증보판이 출간됐다.

한국망막변성협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인세 전액은 망막변성 연구를 위해 쓰여진다.

저자는 서울대병원 유형곤·박운철, 인제대 상계백병원 김재석 , 고대 안암병원 오재령, 경희대병원 문상웅, 강북삼성병원 송수정, 한양대구리병원 조희윤 교수가 참여했다.

이 책은 황반변성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 스마트폰과 PC의 블루라이트가 눈에 악영향을 주는가, 미세먼지와 자외선도 황반변성에 영향을 미치는가, 요즘 30~40대 젊은 사람들도 황반변성에 걸린다던데, 황반변성 치료 후 합병증이나 다른 문제 등이 담겨있다.

특히 초판에 없던 ‘자주 하는 질문(FAQ)’을 삽화와 함께 구성해 누구나 쉽게 황반변성을 알 수 있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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