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장관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은 26일 수원 영통구 치매안심센터와 치매상담콜센터를 방문해 센터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한다.

이번 방문은 지난 해 9월 발표한 ‘치매국가책임제’의 주요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치매안심센터가 지역사회에서 원활히 운영되고 있는지 살펴보는 자리다.

박 장관은 특히 어르신들과 함께 직접 인공지능 로봇으로 운영하는 치매예방프로그램과 쉼터 교실에 참여한다.

아울러, 치매환자 가족 및 유관기관 종사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가족분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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