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항주 센터장 라운딩 모습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24일 임상강의실에서 협력병원장 및 병원관리자들을 초청, 권역외상센터 개소 간담회를 가졌다.

의정부, 양주, 동두천, 포천 등 50여개 협력병원 원장 및 의료인 8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는 5월 11일 권역외상센터 개소식을 앞두고 협력병원들과 긴밀하고 원활한 의료 네트워크 시스템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열렸다.

진료부원장인 김영옥 교수는 축사를 통해 “협력병원들과 함께 권역외상센터의 개소 후 외상환자의 효과적인 치료와 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진료협력센터장 송교영 교수는 권역외상센터 의료진들이 성공적인 개소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협력병원들도 권역외상센터에 많은 관심 부탁했다.

이날 특강은 심폐소생술 시범 및 응급상황 확인(응급의학과 최세민 교수), 중증외상환자 초기 응급처치부터 최종 치료까지(권역외상센터장 조항주 교수), 응급진료 체납관리(원무팀 이정재 차장)을 주제로 열렸다.

이어 권역외상센터 소개 및 라운딩 시간을 통해 조항주 센터장과 협력병원장들은 중증외상환자를 치료하기 위한 최적의 시설과 장비를 직접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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