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능후 장관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16-17일 장애인정책국 업무 담당자들이 발달장애인거주시설인 ‘교남 소망의 집’을 방문한다.

이번 체험은 정책 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자는 취지로 마련됐으며, 박능후 장관과 장애인정책국 직원들이 발달장애인들과 일과를 함께하고 종사자들과 돌봄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장애인정책국 업무 담당자들이 1박 2일 동안 생활시설에 머무르면서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발달장애인들의 식사·샤워·취침 등 일과지원을 통해 정책현장을 체험하고 소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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