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지난 9일 길동생태공원을 찾아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을 실시했다.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사업은 수질정화 1위 식물인 노랑꽃창포를 하천 주변에 심어 생태복원 및 환경개선에 힘쓰는 하천유역 수질정화 활동이다.

건협은 2013년부터 전국 16개 지부에서 지역별 주요 하천유역에 1지부 1하천을 지정해 노랑꽃창포 식재 사업을 전국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이날 직원 및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은 붓꽃주변 잡초제거, 공원 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강남지부는 길동생태공원에 3,580본(本)의 노랑붓꽃을 식재해 지속적으로 관리해오고 있으며, 2015년 도심 내 녹지공간 확보와 쾌적한 공원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에서 우수활동참여단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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