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그룹 계열 제약사 CMG제약(대표이사 이주형)은 지역사회 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판교종합사회복지관과 저소득 독거노인 반찬 지원 사업 등 독거노인 생활 개선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고노인들에대한 적극 지원에 나섰다.

협약은 판교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의 반찬지원을 통해 결식을 예방하고 식생활 개선 도모, 사회적 관심 형성 등 건강한 노후생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CMG제약은 반찬지원사업과 관련된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으며 연간 120여명의 임직원이 직접 반찬을 조리해 독거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판교종합사회복지관은 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경제적 지원뿐 아니라 다양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복지기관이다.

CMG제약 이주형 대표는 “매달 10여명의 임직원이 반찬을 만들고 배달하는 등 직접 봉사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라며, “향후 지역사회뿐 아니라 의료지원 취약 계층에 지속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며 나눔 문화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CMG제약은 회사성장과 더불어 지역사회 종교단체 및 사회단체에 후원금과 의약품을 지원하며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최근 이러한 점을 인정받아 ‘2018 창조혁신경영대상 및 재능나눔 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