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왼쪽부터 4번째)이 ‘2018 윤경 CEO 서약식’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은 28일 ‘2018 윤경 CEO 서약식’에 참여해 윤리경영에 대한 실천의지를 다졌다.

올해 15회째를 맞는 ‘윤경 CEO 서약식’은 윤경SM포럼이 주최하고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행사다.

윤리경영 의지를 재천명함으로써 궁극적으로 기업, 기관, 지역사회에 윤리문화를 전파시키기 위한 것이 목적이다.

특히 올해는 ‘사람과 윤리가 경쟁력이다’ 주제로 윤리의 기본은 사람이며, 사회가치를 창출하는 핵심 경쟁력이라는 내용을 바탕으로 윤리경영 실천을 위한 뜻 깊은 시간으로 구성됐다.

하나로의료재단은 1983년 설립된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의료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한다’는 것을 경영철학으로 삼고 있다.

저소득층 아동 및 독거노인, 중증 장애인과 같이 의료 사각지대에 놓여있거나 의료 기관에 대한 접근성이 낮은 사회 소외계층을 향한 의료 공익 사업을 매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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