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이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 한다.
 
한독(회장 김영진)은 중국 청두에서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개최된 ‘제98회 춘계전국당주상품교역회’에 숙취해소제 레디큐 드링크와 레디큐-츄를 선보였다.
 
이번 박람회에서 한독은 레디큐 드링크, 레디큐-츄 부스 설치 및 제품 체험행사 등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 중국은 물론 전세계 식·음료 및 주류 관계자들에게 브랜드를 알렸다. 
 
특히 지난해 중국 직접 수출을 위해 레디큐-츄의 위생허가(CIQ)를 마쳤고, 현재 레디큐-드링크의 위생허가를 진행하고 있어 이번 행사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중국 숙취해소제 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
 
한독 레디큐 관계자는 "이번 춘계전국당주상품교역회 참가를 통해 신규 지역 파트너를 발굴하고 레디큐 판매 및 유통채널 확대를 가속화하며 중국 내 숙취해소제 시장 진출을 본격화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중국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점차 확대해 브랜드 이미지와 인지도를 확보하는 동시에 시장 내 점유율을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최초 젤리 타입의 숙취해소제 레디큐-츄는 중국 파워 블로거 왕홍(网紅)이 한국 방문 시 필수 구매 아이템으로 소개하고, 중국 현지에서도 숙취해소캔디를 뜻하는 '지에지우탕(解酒糖)'으로 불리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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