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일 경상대학교병원 정형외과 교수가 최근 개최된 ‘대한근감소증학회 제5차 학술대회’에서 최우수 연제상을 수상했다.

유 교수는 예방의학과 박기수 교수와 공동으로 진행한 ‘진주 남가람 코호트를 이용한 지역사회 주민의 골격근 기능과 혈관내피 기능과의 연관성 연구’ 주제로 발표한 논문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유 교수는 지난 2월 직접전방접근법을 이용한 고관절인공관절치환술을 경남최초로 성공시켜 지역 의료계의 큰 관심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세계 3대 인명사전인 마르퀴즈 후즈 후 인더월드 2018년판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