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도일 회장>

서초구의사회 신임 고도일 회장(고도일병원장)은 부회장, 총무이사를 포함한 20명의 상임이사를 임명하고, 의사회 화합과 회원권익 신장을 위한 본격적인 회무를 시작했다.

서초구의사회는 지난 14일 반포동 경복궁에서 구현남 전임 회장과 상임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상임이사회를 개최 △제10대-제11대 상임이사 교체 및 신임 임원 임명 △구의사회 2018년 회무일정 검토 및 주요안건 등을 논의했다.

 

1차 상임이사회 회의에서는 의료현안이 산적한 어려운 시기에 회원간 화합과 단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으고, 투명한 회무로 회원들의 회무참여를 강화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한편 고도일 회장은 김상욱, 김갑수, 박창주, 이창정 등 4명의 원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고, 총무이사에는 민경협 원장을 임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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