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분야 정책과 허가·심사 동향을 설명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류영진)는 15일 코엑스(서울 강남구 소재)에서 의료기기 제조·수입업체,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2018년 의료기기 주요 정책과 허가·심사 방안 등을 설명한다고 14일 밝혔다.

세미나엔 의료기기 관련 종사자 8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날 ▲의료기기 주요 업무 계획 ▲의료기기 법령·고시 개정사항 ▲의료기기 이상사례 보고 및 조치 ▲빅데이터 및 인공지능(AI) 기술이 적용된 의료기기 허가·심사 방안 등이 발표된다.

식약처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 올해 추진할 의료기기 주요 정책과 허가·심사 내용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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