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어린이병원 소아청소년암센터 새단장           “뇌혈관질환 전문병원으로 성장 멈추지 말자”           보건복지부, 13-14일 ‘학교흡연예방사업 성과대회’ 개최           전세계 로봇수술 전문가 600명 세브란스병원에 집결           오송재단·국민대 공동연구, 100억 원 규모 기술 이전           다케다, 3년 연속 ‘최우수 고용 기업’ 선정           강남세브란스 암병원, 12일 외래 리모델링 완료           서울의대, ‘찾아가는 환경보건교실’ 개최           보사연, 14일 제10회 한국의료패널 학술대회 개최           김현우 교수팀, 비뇨의학회 ‘우수 논문상’ 수상
2018.12.13 목 15:36
> 병원
     
고신대병원, ‘폭언·폭력’ 없는 건강한 병원 선포
내원객 대상으로 캠페인도 전개
2018년 03월 14일 (수) 09:50:52 한창규 기자 jun0166@nate.com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임학)은 지난 12일 오전 8시 30분 1동 3층 강당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만들기 선포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사회적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성희롱 성폭력에 대한 ‘Me too’ 운동 릴레이와 함께 병원 근무자들이 공통적이고 고질적으로 호소하는 반말 및 폭언에 대한 예방을 위한 차원에서 준비됐다.

이날 행사는 병원장 및 보직교수와 노동조합 지부장 및 교직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직원들은 ‘환자존중·직원존중’이 명시된 뱃지를 패용하고 반말·폭언이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병원, 바른말 고운말로 상호존중을 실천하는 안심병원, 직원건강과 환자안전을 포함한 교직원들이 환자를 존중하고 환자는 교직원을 존중하는 병원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임학 병원장은 “요즘 화제가 되고 있는 미투 운동에 앞서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간호사 성희롱 문제가 대두된 바 있는데 적절한 시기에 캠페인을 개최함으로써 언어적 물리적 (성)폭력 없는 병원을 만들어 나가는데 고신대복음병원이 앞장서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귀영 민주노총 고신대병원 지부장은 “병원의 창구 직원이나 병동 간호사들은 대표적인 감정노동자 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우리는 지난해부터 폭언 및 폭력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기획했는데 병원장께서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이렇게 성대하게 행사를 치르게 되어 감사하다”며,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꾸준히 실천하고 정착되는 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조합원이 앞장서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이날 점심시간을 이용해 병원 중앙로비에서 2부행사를 가지고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캠페인도 함께 벌였다. 병원은 앞으로 병원 곳곳에 홍보물을 게시하여 내원객 및 교직원들에게 ‘존중뱃지’ 패용을 적극 권장함으로 선진의료문화 정착에 앞장서 나갈 예정이다.

한창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메드월드뉴스(http://www.medworld.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최신인기기사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이메일무단수집거부청소년보호정책       
(04379) 서울시 용산구 한강대로21길 25,5층(한강로3가, 여성단체협의회빌딩) 의계신문사
전화 : 02)797-7431  |  팩스 : 02)797-7410  |  발행인 : 박명인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명인
Copyright 2011 메드월드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medworl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