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원일 회장>

■동구의사회=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안원일 원장(동호정형외과)을 추대하고 현대의료기기 사용과 천연물 신약 처방 저지를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신임 안원일 회장은 인사말에서 “문재인 케어 저지를 위해 시의사회와 의협의 행보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부회장에 손대호.이동희.최재석 원장, 새 감사에 장명수.김성웅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이날 박자용 원장에게 동구청장 표창장, 허만회.도현철.도경록 원장에게 공로패가 각각 수여됐다.

       <채상철 회장>

■달성군의사회=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 채상철 부회장(영남의원)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보험사에서 병·의원에 요구하는 서류의 간소화 ▲진료기록사본 제증명 수수료 비용 인상 등 2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채상철 신임 회장은 “전임 회장님들의 조언과 질책을 받으면서 의사회를 잘 이끌겠다”며,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이날 부회장에 서보영 원장, 새 감사에 신종원.윤용진 원장을 선임했으며, 윤용진.이상윤 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김석준 회장>

■달서구의사회=제31차 정기총회를 개최, 김석준 부회장(동아내과)을 새 회장에 추대하고,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약국에서 대체 조제한 내역을 병원에서 확인 할 수 있는 방안 마련 등 3건을 채택했다.

신임 김석준 회장은 “소통하며 회원과 함께하는 의사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많은 관심과 성원을 당부했다. 부회장에 신경묵.이화진.서영진 원장, 감사에 이재현.이정호 원장을 각각 선임했다.

 한편 권석룡.김대망 원장이 구청장 표창패, 김필영.정을수.박기락 원장이 공로패, 윤덕구 서연경 박기락 허형호 원장이 우수회원 표창패를 받았다.

      <박중원 회장>

■남구의사회=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 박중원 부회장(대구연세안과의원)을 새 회장으로 선출하고 토요 진료시 응급 수술 가산, ‘카드 수수료 인하 등 2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박중원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어려운 시기에 회장직을 맡아 회원들의 여망에 어떻게 부응해야 할지 책임감이 앞선다”며, 함께 힘을 합치고 소통하며 지혜를 모아 더 나은 의사회 마래를 모색하는 한해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새 감사에 박진규.최은아 원장을 선출했다.

      <최용준 회장>

■중구의사회=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 6,300여만원의 새해 예산안과 주요 사업계획을 집행부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이어 최용준 원장(최용준성형외과)을 새 회장에 추대하고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의료기관 개설신고 강화, 실손보험사에 대한 대응책 강구 등 3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최용준 신임 회장은 인사말에서 “역대 회장이 쌓아 놓은 중구의사회의 전통을 이어받아 구민과 함께하는 의사회 구현과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심재인 회장>

■수성구의사회=호텔 라온제나에서 제38회 정기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심재인 원장(대경영상의학과)을 추대하고, 새해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시의사회 임원진과 구청 관계자 등 내외귀빈과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총회에서는 ▲물리치료사 부재시 의사가 직접 물리치료비를 청구할 수 있도록 규칙 개정 ▲의원급 의료기관 카드 수수료 대폭 하향조정 ▲토요 진료시 응급수술도 가산제 적용 등 3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이성수 회장>

■서구의사회=제38차 정기총회를 개최, 이성수 부회장(구평리외과)을 새 회장으로 추대하고 ▲건강보험수가 현실화 ▲만성질환자 다른 상병 진료 시 초진료 산정 ▲의료전달체계 확립을 위한 3 차 기관 회송제도 의무화 ▲한의사의 의과의료기기 사용 반대 등 4건을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채택했다.

신임 이성수 회장은 “소통을 강화하여 회원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회원들의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부회장에 김창수.김철진.김성곤 원장, 새 감사에 강재원.조응래 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김광훈 원장이 구청장 표창패, 정홍수 회장이 감사패, 김성곤.이민우 원장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노성균 회장>

■북구의사회=제38차 정기총회를 열고, 조성균 회장(늘시원한위대항병원)을 유임시켰다.

70년사 출판기념회 및 2018년도 신년교례회를 겸한 총회는 시의사회 건의안건으로 괴실로 인한 의료사고에 대한 건보공단의 구상권 제한, 행정 대행수가 신설, 가족 대리처방 진찰료 현실화,의협 상대가치위위원회 재구성 등 4건을 체택했다

노성균 회장은 연임 인사말을 통해 “화합과 단결로 위기를 극복해 나가다”며, 의사회를 중심으로 단합할 것을 주문했다.

부회장에 최희만.김정수 원장, 감사에 이충렬.정홍우 원장이 각각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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