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선용 신임 회장>

성동구의사회(회장 이영환)는 지난달 27일 오후 7시 한양대병원 본관 3층 대회의실에서 김영진 시의사회 부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4차 정기총회를 개최, 5,105만원의 새해 예산안을 심의 의결하고, 단독 출마한 고선용 부회장(순천향의대, 고선용 산부인과)을 만장일치로 제27대 회장에 추대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회비 1만원 인상안은 부결됐으며, 신임 회장 기탁금제도 폐지시켰다. 신임 감사에 박용현.김경환 원장을 선출하고, 시의사회 건의안건은 신임 집햅부에 위임했으며, 시의사회 파견 대의원은 추후에 발표키로 했다.

고선용 신임 회장은 “회원들을 위한 회무를 하겠다”고 간단하게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영환 회장은 “회원들의 성원과 격려, 그리고 협조로 6년간 회무를 대과없이 이끌어 갈 수 있었다”며, 감사를 표하고, 고선용 심임 회장의 당선을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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