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걸 회장

간호정우회는 26일 제28회 정기대의원총회를 열어 김희걸 회장(가천대 교수)을 연임시켰다.

또 부회장에 정정희 교수(성균관대), 조문숙 연구원(분당서울대병원), 남영숙 의원(경북 상주시의회), 이명하 교수(전북대), 정혜선 교수(가톨릭대) 등 5명을 선출했다. 감사엔 조희순 전 보건교사회장, 이영휘 아주대교수가 맡게 됐따.

한편 간호정우회 임원선거방식은 간호계에서 최초로 도입한 전자(모바일)투표 방식으로 현장에 출석하지 못한 대의원들도 참여가 가능했다.

선거는 용산구선거관리위원회 직원이 현장에 직접 파견되어 도움을 주었다. 선거참여율은 대의원 96명 가운데 66명 참여로 68.75% 투표율에 후보자 모두 85%이상의 높은 찬성률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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