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대 의협회장선거에 출마한 이용민 후보(기호 6번)는 선거대책본부는 한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에 대한 철저한 수가를 수사당국에 강력히 촉구하고, 한방의 퇴출과 척결을 선거공약으로 제시했다.

이용민 후보 선대본부는 최근 수사당국은 한의사협회의 입법로비 의혹에 대해 한의사협회에 대한 압수수색과 관계자 또한 자택에 대해 압수수색했고, 수십억에 달하는 비자금을 축적하여 정치권에 마구잡이로 뿌리고 특히 상당 금액을 현금으로 살포하였다는 언론보도를 보고 참담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고 밝혔다.

특히 박물관에 전시되어야 할 구시대, 비과학적 한방이 의학이라는 허울을 쓰고 구차한 생명을 연장하고 있는 현실을 보면서 이번 의협회장 선거의 공약으로 한방의 퇴출과 척결을 제시했다고 밝혔다.

선대본부는 비과학적인 한방에 대해 깨어있는 국민들의 인식이 날로 높아지고, 갈수록 한의사들의 생존이 날로 어려워지는 것은 시대적 흐름이라며, 자신들의 비과학적인 한방 행위가 이제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는 것은 최근 한의과대학협회 간부를 역임했다는 한의대생의 절규에 가까운 자퇴양심선언문으로 적나라하게 목도되었다고 강조했다.

따라서 이제라도 한의사협회는 현대의료기 사용에 대한 망상을 뿌리치고 자신의 본래 자리로 돌아가 처절한 한의학적인 탐구정신으로 무장하여 수천년전의 고서를 현대에 맞게 재해석해서 철저한 과학의 검증을 받고 의료행위에 임하라고 권고했다.

이용민 후보 선대본부는 수년동안 이익단체의 부도덕한 정치인 입법로비가 과학의 영역인 의료에 침투하였다는 사실에 슬픔을 금할 수 없다. 차제에 한의사협회의 입법비리를 발본색원함으로써 정의롭고 자유로운 대한민국의 기강을 바로 세우는데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기를 간곡히 요청하고, 13만 의사 회원과 함께 현재의 비리행위가 준엄한 법의 심판을 받는 과정을 철저하게 감시하고 확인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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