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근로복지공단은 22일 제8기 ‘희망누리꾼’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22일 제8기 ‘희망누리꾼’ 기자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희망누리꾼 대학생 기자단은 바이럴 마케팅 및 공단 사업 모니터링 등 공단에 대한 적극적인 온라인 홍보활동을 위해 2011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특히 올해 신규사업으로 시행되는 일자리안정자금 지원과 출퇴근 보상 확대 등 성공적 수행을 위해 대국민 홍보가 중요한 상황에서, 좀 더 젊은 감각과 끼로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쉽고 재미있는 콘텐츠로 홍보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8기 기자단 20명은 앞으로 1년간 공단의 정책이나 사업을 체험하고, 국민의 시각으로 제대로 잘 알리게 된다.

블로그를 비롯한 다양한 SNS 채널을 통해 공유하는 역할을 맡게 되는 셈이다.

한편 이날 발대식에서는 제7기 활동우수자로 정주은 이화여대 학생 등 3명에게 근로복지공단 이사장상을 시상했다.

심경우 이사장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및 출퇴근 보상 범위 확대 등 공단의 역할이 커지는 만큼 공단의 핵심 사업과 근로자 복지와 관련된 생생한 정보를 젊은 감각으로 효과적으로 전달함으로써 국민과의 소통채널을 강화해 나가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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