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숙 좋은문화병원 병원장은 지난 9일 모교인 경남여자고등학교 시청각실에서 졸업을 앞두고 있는 경남여고 후배들을 위한 특별강연을 했다.

‘우리는 행복하기 위해 세상에 왔다’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날 특강에는 경남여고 3학년 후배 및 동문 14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인생에 있어서 우리가 추구해야 할 행복들과 또 그러한 행복들을 이루기 위한 구체적인 방법들에 대한 문화숙 병원장의 진심 어린 조언으로 강연이 진행되었다.

특히 37회 졸업생과 89회 예비 졸업생들이 무려 반세기라는 시간을 넘어 함께 모인 자리라 더욱 뜻깊었던 이 날 강연은 선배들에게는 지난 시절에 대한 추억을, 새로운 출발을 앞두고 있는 후배들에게는 따뜻한 격려가 되었던 의미 있는 강연이었다.

또한 강연에 참석한 후배들에게는 졸업 축하 선물로 좋은문화병원에서 직접 제작한 파우치가 기념품으로 증정되었으며, 약 1시간가량 진행된 강연은 후배와 동문들이 다 같이 경남여고의 교훈을 낭독하며 마무리되었다.

문화숙 병원장은 경남여고 37회 졸업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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