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포럼’이 9일 엘타워(서울시 서초구 소재)에서 열렸다.

식약처 안전평가원은 9일 “이번 포럼은 안전평가원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성과와 계획을 공유하고, 향후 백신 연구개발(R&D)의 비전과 전략방안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라며,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정책 소개, 식약처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 추진경과 및 성과 발표, 2018년 연구 과제 계획 보고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안전평가원은 “백신 자급화 지원 연구를 위한 소통 채널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향후 백신 관련 규제과학 연구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