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나이티드제약(대표 강덕영)이 1일 ‘공정경쟁자율준수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도 광주시의 유나이티드 히스토리 캠퍼스에서 열린 행사에는 강덕영 대표를 비롯한 각 본부의 임직원들이 참석해 윤리 경영 및 공정경쟁 준수 의지를 높였다.
 
이번 행사는 ▲개회 선언 ▲공정경쟁자율준수 선언문 낭독(자율준수관리자 김형래 경영지원본부장) ▲자율준수행동수칙 선서(자율준수위원 이종훈 영업기획팀장) ▲자율준수위원 및 CP 부서 소개 ▲공정경쟁 준수 우수 직원 포상(최성국 지점장 외 4명) ▲대표이사 기념사 순으로 이어졌다.
  
강덕영 대표는 “윤리 경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을 위한 필수 요소가 되었다”면서, “엄격한 규정 준수와 공정한 경쟁을 바탕으로 국가 경제에 공헌하고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는 기업으로 나아가자”고 전했다. 
 
이어 그는 “투명한 기업문화 장착을 위해 매년 기념 행사를 열고 임직원들의 CP 준수 의지를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유나이티드제약은 업계와 회사의 특성을 반영한 자율준수편람과 CP 규범집, 전자책을 발간할 예정이다. 이를 비롯해 국내외 모범 사례 및 반면교사로 삼을 만한 사례를 소개하는 교육 등을 진행하며 CP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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