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동안 "흉부외과" 등 9개 전문과목의 전공의(1∼4년차) 314명에게 16억8400만원의 수련보조수당이 지원된다.

이는 지난해 수련보조수당(15억9600만원)에 비해 5.5%가 증액된 것이며, 지원 대상자도 266명에서 18%(48명) 늘어난 314명에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의 "금년도 의료체계 구축 지원 방안"에 따르면 "흉부외과" 등 9개 과목의 전공의 지원 기피현상이 심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국·공립 및 특수병원 수련전공의를 상대로 총 16억8400만원의 수련보조수당을 연내 지급키로 했으며 수당은 매월 1인당 50만원씩 정기적으로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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