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물학회(회장 이규재 교수, 연세대 원주의과대학)는 수소클럽(가칭) 결성을 위한 발기인 모임을 오는 1월 26일 오후 5시 천안시 서북구 번영로 528(성성동 338-3) 3층에서 갖는다.

이규재 회장은 한국물학회는 2018년을 맞아 수소 및 수소수의 사회적 인식을 높여 100세 시대 건강관리를 위한 수소의 활용이 대중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 많은 연구 활동과 활용을 통하여 수소는 안전성과 유효성이 확인된 항산화 물질로, 100세 시대에 꼭 필요한 건강물질로 평가되고 있으나 국내의 수소관련 현황은 이웃 일본 및 중국과 달라 사회적 중요성이 인식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규재 회장은 학문적 교류 활동과 산업활성화를 위한 정보 공유를 위하여 수소에 관심이 있는 기관, 기업 및 단체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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