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은 부산지부를 시작으로 지부 초도순시에 나섰다.

채 회장은 17일(수) 현기붕 사무총장을 대동하고 부산지부에 방문,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직원들을 격려했다.

 채 회장은 이날 전년도 업무현황 및 2018년도 주요업무계획을 보고받은 후 “소통과 화합을 통한 탄력적인 근무환경을 조성과 사회공헌기관으로써의 선도적인 역할수행 및 국민의 건강증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경제적‧환경적 여건으로 인해 건강관리를 하지 못하는 의료소외계층에 대한 무료검진과 지역발전 기여와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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