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충동왕족발은 최근 충남대병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왼쪽부터 황윤신 간호부장, 신신자 대표이사, 송민호 원장, 구본석 대외협력센터장>

㈜장충동왕족발 신신자 대표이사는 최근 충남대병원 발전기금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신신자 대표는 “바른 먹거리, 건강한 먹거리를 늘 강조해 왔는데 지역의 건강을 책임지는 충남대병원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며, “나눔을 통해 지역의 건강이슈가 해결되고 많은 사람들이 양질의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송민호 충남대병원장은 “바른 먹거리야말로 건강의 시작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건강을 지키는 일에 충남대병원과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한 뒤 “최고의 의료기술을 누구나 예외 없이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신자 대표는 지점장이자 체인본부장이었던 2001년 장충동 왕족발을 인수해 국내 최대의 족발 프랜차이즈로 만들었고,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2013년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14번째 회원으로 가입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