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왼쪽부터 하나로의료재단 권혜령 이사장, 하나로의료재단 이철 총괄의료원장, SCL헬스케어그룹 이경률 회장이 기쁨을 함께 하고 있다.

의료법인 하나로의료재단(이사장 권혜령)이 11일 제12회 2018 고객감동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전문 서비스·병원 부문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고객감동경영대상은 한국지속경영평가원에서 주관하는 시상으로 고객감동 경영을 선도적으로 실천해 소비자의 권익과 국가 및 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기업에게 시상한다.

하나로의료재단은 글로벌 의료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SCL 헬스케어그룹의 자회사로 1983년에 설립된 국내 첫 건강검진 전문기관이다. 재단은 지난 34년간 정밀 진단을 통해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사전에 효율적으로 예방하는 특화된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38명의 전문의가 검진 중 질환이 발견되면 즉시 외래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하는 체계적인 통합 진료 프로세스를 구축하고 있다.

PET-CT를 비롯 3.0 테슬라 MRI, 64Ch MDCT 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보다 정밀한 검사를 위해 검사 전문기관 SCL(재단법인 서울의과학연구소)과 긴밀한 협업을 진행중이다.

고객들의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종로센터의 경우 1호선 종각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강남센터는 선릉역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지리적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다.

여기에 중국 최대 진단검사 기관인 디안진단 유한공사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지난 2014년 6월 중국 절강성 항주시에 ‘한눠건강검진센터’ 설립을 시작으로 최근 2호점(절강성 온주시)까지 개소하는 성공적인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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