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내과 중심 종합병원인 부산부민병원(이사장 정흥태)은 2일부터 척추名醫 황병욱 박사를 영입, 2일부터 척추센터에서 새롭게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부산의대 출신인 황병욱 박사는 1996년부터 우리들병원에서 근무했으며, 부산우리들병원 병원장(2009~2016년)을 역임한 바 있다. 신경외과 전문의인 황 박사는 목·허리 디스크 내시경 수술, 최소상처 내시경 척추 수술, 디스크 탈출증·협착증 등 미세 척추수술 전문가이다.

국내에서 드물게 미국 최소상처 척추수술 전문의(FABMISS), 영국왕립외과학회(RCPS) 학사원을 취득 했으며 미국 미세척추수술학회, 국제 최소상처 척추수술학회, 국제 근골격계 레이저학회 정회원이다.

 황병욱 박사는 “실력과 원칙을 통해 의료의 전문화를 선도하는 부민병원에서 근무하게 돼 매우 기쁘다”면서 “새로운 의술 개발과 오랜 치료경험의 노하우를 살려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