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법인 은성의료재단 좋은삼선병원(병원장 송철수, 이사장 구정회)은 12월 26일(화) 오후 3시, 부산시청 12층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된 ‘장애인 취업지원 유공자 시상과 후견인제 성과 보고회’에서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부산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

좋은삼선병원은 지난 6월, 부산시와 장애인 스포츠선수 고용증진 협약을 체결하고 총 4명의 장애인선수를 고용하였으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위한 장애인 취업지원 후견 인제사업 활성화에 기여해왔다.

‘장애인 스포츠 선수 고용증진 협약’은 장애인 선수들이 생계를 위한 본업과 운동을 병행하는 어려움이 있는 것에 착안하여, 장애인 선수들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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