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서울강남지부(본부장 나서경)는 12월 20일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어양에서 2017년 건협 어머니사랑 봉사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어머니사랑 봉사단 단장인 나서경 본부장은 2017년 한 해 동안 헌혈 캠페인 및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함께 한 봉사단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내년에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활동에 함께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옥금 어머니사랑 봉사단 부단장은 “작은 사랑의 실천이 세상을 바꾼다는 말처럼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동참하고 있다는 자부심을 갖고, 건협 강남지부와 함께 내년에도 적극 봉사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건협 서울강남지부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보건의료봉사를 수행하고 있는 건강검진 전문기관으로 성금 기탁 외에도 매월 지역사회의 여러 기관과 연계하여 보건교육, 무료건강검진,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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