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대 서울백병원(원장 염호기)은 20일 회의실에서 올해 KPGA 2개 투어에서 우승을 차지한 장이근 프로골퍼를 명예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17년 최고의 시즌을 보낸 장이근 씨는 서울백병원 명예홍보대사로 앞으로 다양한 병원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장이근 골퍼는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서울백병원에서 홍보대사로 위촉해 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 병원 홍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명예홍보대사 위촉 기간은 2017년 12월 20일부터 2019년 12월 19일까지 2년간이다.

한편, 장이근 씨는 2017년에 KPGA 투어 티업 지스윙 메가 오픈과 KPGA 투어 코오롱 제60회 한국오픈에서 우승했으며, 2017년 신인상과 베스트 퍼포먼스 상을 받은 프로골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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