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결핵협회(회장 경만호) 서울시지부 성하삼 회장은 지난 8일 서울시 의회를 방문, 양준욱 의장(더불어민주당, 강동3)에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하고,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을 위한 성금을 전달받았다.

양준욱 의장은 성하삼 결협 서울시지부 회장에게 결핵예방 및 퇴치사업를 위한 모금 활동에 대하여 노고를 치하하였으며, 김진수 부의장(자유한국당, 강남2), 김선갑 운영위원장(더불어민주당, 광진3), 성백진 보건복지위원(더불어민주당, 중랑1)도 참석하여 결핵예방 및 퇴치는 물론 우리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결협은 올해 크리스마스 씰 주제를 『우리 시대의 영웅, 소방관』으로 선정하고 다양한 위급상황에서 국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의 모습을 표현하였다.

소방대원의 활약상을 담은 2017년도 크리스마스 씰은 온라인 크리스마스 씰 쇼핑몰(http://loveseal.knta.or.kr) 및 가까운 우체국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금속 책갈피인 그린씰 뿐 아니라, 컬러링 엽서, 씰 퍼즐, 이모티콘 등 다양한 부가상품이 발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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