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퍼 등에서 판매하는 안전상비의약품의 확대 여부 결정이 다음 회의로 연기됐다.

안전상비의약품 지정심의위원회는 4일 제5차 위원회를 개최, “그간 1차부터 4차까지의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정부에 건의할 안전상비의약품 품목조정(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으나 위원회의 단일 의견을 정리할 필요가 있어 추가적으로 회의를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제6차 회의는 12월 중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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