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안암병원(원장 이기형)이 11월 30일 병원 앞 잔디광장에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을 개최하고 병원외경의 트리불빛을 밝혔다. 특히, 이번 트리는 병원 시설팀에서 직접 꾸며 병원에 걸맞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기형 원장은 “트리불빛이 환하게 빛나는 것처럼,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희망과 따듯한 마음을 전하게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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