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회장 추무진)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 중간결과를 평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오는 11월  29일 의료계, 정부, 학계,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평가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오후 7시 30분부터 용산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열리는 토론회에서는 ▲광주시의사회 중간결과 보고 및 향후 개선방안(양동호, 광주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장) ▲울산시의사회 중간결과 보고 및 향후 개선방안(황성택, 울산시의사회 전문가평가단장) ▲경기도의사회 중간결과 보고 및 향후 개선방안(홍두선, 경기도의사회 전문가평가단장) 등이 발표된다.

이어 곽순헌 복지부 의료자원정책과장, 이명진 전 의료윤리연구회장, 전국시도의사회장협의회 추천 1인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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