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현 서울대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박재현 교수가 최근 홍콩에서 개최된 제12차 아시아심폐마취학회(ASCA, Asian Society of Cardiothoracic Anesthesia)에서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7년 11월 19일부터 2년간.
올해 창립 23주년을 맞는 아시아심폐마취학회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아시아 18개국을 회원으로 두고 있다.
박 교수는 지난 6년간 아시아심폐마취학회 이사로 재직했으며, 대한심폐혈관마취학회 회장과 총무이사를 각각 역임했다.
지난 7월에는 2019년 6월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제17차 세계심폐혈관마취학회(ICCVA, International Congress of Cardiothoracic and Vascular Anesthesia)의 조직위원장과 대회장에 취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