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 대구병원(이강우 병원장)은 지난 11월 10일 오후 1시부터 오는 12월 15일까지 매주 금요일 1시간씩 6주간의 일정으로 “알기 쉬운 뇌졸중 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환자 및 보호자는 물론 일반 시민을 위한 공개강좌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는 이번 “뇌졸중 교실”은 뇌졸중에 대한 올바른 인지와 사전 예방을 통해 시민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기 위해 2014년부터 실시하여 총 13차례 실시한 바 있다.

이번 뇌졸중 교실은 제1강 “뇌졸중 이란?”을 시작으로, 제2강 “뇌졸중의 치료”, 제3강 “뇌졸중의 재활치료”, 제4강 “뇌졸중의 위험인자”, 제5강 “뇌졸중의 식이요법”, 제6강 “뇌졸중의 예방” 순서로 진행되며, 이강우 병원장을 비롯한 최고 수준의 대구병원 재활의학과 전문의가 직접 강의하는 한편 참석자들은 강의 후 공개 상담도 받을 수 있다.

대구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고, 수강료는 무료이며, 6주 전 강좌 출석 시 수료증 및 기념품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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