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강안병원(병원장 서우영, 이사장 구정회)이 지난 17일(금) 오후 6시 30분부터 본관 1층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 내원객들을 대상으로 '이야기가 있는 재즈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해에 이어 '재즈펑크밴드 크로스노트'와 함께 한 이번 행사에서는, 대중들에게 친숙한 팝송과 가요들이 재즈 형식으로 편곡되어, 환자 및 보호자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어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번 공연을 펼친 재즈펑크밴드 '크로스노트'는 부산에서 활동하고 있는 실력파 공연팀으로 다양한 공모사업에 참여해왔으며, 광안리 해수욕장 등 거리 공연 활성화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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